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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원·달러 환율 상승…1,182.1원 마감(7.4원▲)
2017-01-16 16:29:02 2017-01-17 10:11:56
외환마감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4원 오른 1182.1원에 장을 마쳤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증시 하락과 글로벌 달러 강세에 상승했다"면서 "특검의 이재용 부회장 영장 청구에 삼성전자(005930)의 낙폭이 확대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어 "17일은 대외 이벤트들을 앞두고 레인지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 매매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77~1187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마무리를 위한 해결책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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