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불확실성 해소·아이패드 효과...투심 '해동'
2010-01-28 14:38:18 2010-01-28 14:38:18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은 이렇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꽁꽁 얼었던 투자심리가 풀리면서 저가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오바마의 국정연설 이후 오후 들면서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상승폭이 제한적이네요.
 
수급
-코스피
-코스닥
-선물
 
최근 수급이 살아나려던 조짐이 보였던 IT주와 자동차주가 장에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스닥의 관련부품주로도 매기가 확산되고 있죠.
 
 
업종 (코스피)
 
자동차주, IT주 상승
금융, 건설 -> 어제 1시 구간 지수 저점에서 업종도 하락폭을 확대했던 낙폭과대업종, 유동성 우려감이 나타나는 업종
 
현대차(005380)-2시 실적 발표 예정, 도요타 미국 판매 중지 반사익 기대, 차트 정배열 진입, 기관 6거래일째 매수
동양종금증권(003470)-기관 매수 유입
대림산업(000210)-올해 해외 수주를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 제기
 
코스닥은 자동차 보다 IT 쪽 힘이 더 강합니다.
 
애플 아이패드 수혜주로 인터넷주와 IT부품주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SK컴즈(066270)-9분기 만에 흑자 전환+아이패드 컨텐츠 시장 기대
 
한편 재미있는 부분은 아이패드 기세에 눌려 E북 관련주가 하락하고 있다는 건데요.
인터파크(035080), 7520원 장중 저점 (-8.74%)
아이리버(060570), 4610원 장중 저점 (-8.86%)
 
 
지수
-코스피, 코스닥, 선물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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