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기자] 내일(6일) 장마전선이 북상해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전남과 강원영서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6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남의 비는 오후에 전북과 경북으로, 밤에는 충청도와 경기남부로 확대되겠다.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사진/기상청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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