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 KBS 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출연 확정
2017-07-28 17:38:47 2017-07-28 17:38:47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배우 서은수가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을 확정했다.
 
UL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은수와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이 ‘황금빛 내 인생’에 캐스팅됐다고 28일 전했다.
 
사진/'UL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은수는 작품에서 ’서지수’역을 연기하게 된다. 작중 인물인 ‘서지수’는 서지안(신혜선)의 쌍둥이 동생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는 단순하고 욕심 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현재 방영 중인 ‘아버지가 이상해’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2일 첫 방송 예정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