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SBI저축은행, 26일까지 대졸 공채 온라인 접수
인원 제한, 전공, 어학성적 등 제한 없이 파격 채용 방침
2017-11-22 12:57:14 2017-11-22 12:57:14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SBI저축은행은 26일까지 2017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모집분야는 영업·통계·IT·지원 부문이며,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자로2018년 2월 졸업예정자도 포함된다.
 
온라인 지원서 접수는 26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적성검사, 면접, 신체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채용이 확정된다.
 
SBI저축은행은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공, 어학성적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파격적인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원 제한을 두지 않고 핵심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SBI저축은행 채용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로열티 높은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채용된 인원은 금융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이 2017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지난 상반기 채용한 신입직원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SBI저축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