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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
모든 호실 도로변에 전면 배치되는 스트리트형 상가
2017-12-18 09:39:00 2017-12-18 09:39:00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GS건설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171-61번지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총 28개 호실로 구성되며 모두 도로변에 전면 배치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자이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안정적 임대수익을 찾는 실속형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갈산공원 뿐 아니라 단지 내 상가 맞은편으로 갈산초등학교가 있어 젊은 엄마들의 아지트 같은 곳"이라며 "휴식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는 업종들을 유치하면 분양 후 직접 운영해도 성공률이 높은 투자처가 될 수 있고 또 기존에 부족했던 프랜차이즈 식음매장이 입점되면 성공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투시도. 사진/GS건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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