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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쥬라기월드' 개봉 맞춰 작동완구·피규어 출시
2018-05-10 09:25:27 2018-05-10 09:25:2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손오공은 오는 6월6일 전 세계 처음으로 국내서 개봉하는 쥬라기월드 시리즈 신작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에 맞춰 작동완구와 피규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완구는 글로벌 완구기업 마텔에서 제작된다. 손오공은 영화 주요 공룡들과 주인공, 탈 것 등의 액세서리를 포함한 총 12종의 작동완구, 피규어를 영화 개봉에 맞춰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룡 특유의 울음소리와 동작을 하는 '쥬라기월드2 사운드 다이노 피규어'와 사실적인 디테일과 화려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대형 사이즈의 '쥬라기월드2 액션 다이노 피규어' 등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음향 효과와 액션 기능을 더한 다양한 공룡 피규어가 있다.
 
또한, 쥬라기월드의 아이콘 '티라노사우루스'의 초대형 버전인 '쥬라기월드2 슈퍼 자이언트 티렉스'는 90cm가 넘는 크기의 제품으로 미니 피규어 공룡들을 삼킬 수 있고 배를 열면 다시 꺼낼 수 있어 보관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018 쥬라기월드 완구 라인업에는 이번 신작에 새롭게 등장하는 악당 공룡 '쥬라기월드2 빌런 다이노'도 포함됐다. 
 
사진 제공=손오공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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