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전기전자 보다는 자동차株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지수는 보합권에서 머물러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기전자업종 보다는 자동차주입니다. 수급주체들의 선택이 그렇습니다.

 

장 초반 자동차주가 속한 운수장비업종에 대해 외국인과 기관은 동시에 매수했는데요. 지금은 기관이 266억원 순매수하면서 가장 많이 매수하는 업종이구요. 외국인은 46억원 어치 소폭 매물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종목별로 2등주와 전기차 테마에 매기가 살아 있습니다. (기아차(000270), 삼양옵틱스(008080))

반면 전기전자업종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호재든 악재든 차익실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전기전자               <  자동차

외국인-기관매도      기관 매수 266억

(-321억, -644억)

호재든 악재든          2등주, 전기차 테마

차익실현 대상          매매주체 관심권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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