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공시지가)광주·부산 공시지가 변동률 10%↑…전국 평균 9.42%
국토부, 전국 표준지 50필지 가격 공시
입력 : 2019-02-12 12:00:00 수정 : 2019-02-12 12:00:00
[뉴스토마토 이진성 기자] 서울을 제외한 전국 시·도에서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이 10% 이상 오른 지역은 광주광역시와 부산광역시다. 제주는 전국 평균인 9.42%를 넘겼다.
 
시·도별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9년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가격을 12일 공시했다. 표준지는 전국 공시대상 토지 약 3309만 필지 중 대표성 있는 50만 필지로 개별지의 가격산정 및 감정평가의 기준 등으로 활용한다.
 
지방에서 가장 공시지가 변동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다. 전국 평균인 9.42%보다 높은 10.71% 상승했다. 남구의 에너지밸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송정동 상권 활성화,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광산), 도심재개발(동구) 등이 영향을 끼쳤다.
 
부산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10.26%오른 공시지가를 보였다. 북항재개발(중구)과 시민공원 일대 개발사업 기대감 및 전포카페거리 활성화(부산진),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 등의 영향을 받았다. 다음으로 공시지가가 높은 지역은 제주다. 제주는 제2공항 기대감과 신화역사공원개장 및 영어교육도시 인구유입(서귀포),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유입인구 증가 및 기반시설 확충(제주) 등으로 9.74%상승했다.
 
이외 지역별 공시지가를 보면 대구는 8.55%, 세종은 7.32%, 경북 6.84%, 전남 6.28%, 경기 5.91% 등의 순으로 높았다.
 
세종=이진성 기자 jin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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