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교수, 자녀 실험에 '대학원생 동원' 사실로
대학 입학시키려 '갑질'·실험데이터 조작까지…교육부, 업무방해죄로 수사의뢰
입력 : 2019-03-25 12:00:00 수정 : 2019-03-25 12:00:00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성균관대학교의 한 교수가 자녀의 논문 작성을 위한 연구에 대학원생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교수와 자녀에 대한 중징계·처분조치 등을 대학들에 요구하고, 강요죄와 업무방해죄로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성균관대 교수 갑질 및 자녀 입학비리 관련 특별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A교수는 서울의 한 사립대에 다니던 딸 B학생의 과제 수행을 위해 자신의 연구실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