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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3년 연속 골프다이제스트 '베스트 시뮬레이터'로 선정
2019-04-16 13:17:37 2019-04-16 13:17:3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가 미국에서 3년 연속 '베스트 시뮬레이터'로 선정됐다.
 
골프존은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2016년부터 골프 관련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는 '에디터스 초이스'의 시스템/장비 부문에서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의 센서가 골퍼의 스윙과 임팩트, 스핀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골프공의 궤적을 표시하고 사용자의 데이터 기록을 저장해 보여주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180여개에 달하는 품격 있는 골프 코스는 물론 시뮬레이터에 다양한 골프 연습 코스를 가미해 게임의 흥미로움을 더욱 높였다고 분석했다. 
 
김주현 골프존 글로벌사업부장은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가 3년 연속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선정, 그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골프존은 해외 골프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며 세계적 골프문화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골프존의 기술력을 미국 시장에 적극 소개해 고객 및 업계와 소통하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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