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컨센서스 하회 전망-KB
입력 : 2019-04-18 08:54:17 수정 : 2019-04-18 08:54:1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KB증권은 18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텐트폴 드라마인 화유기 방영에 따른 기저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다만 평균 제작비 상승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수익성은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1.0% 하회한 115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는 “아스달연대기가 4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하는 대작이지만 시즌제를 염두에두고 제작돼 시즌1의 수익성은 손익분기점(BEP)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아스달연대기가 흥행을 기록할 시 향후 게임, 테마파크 등 분야에서의 높은 활용가치가 부각돼 주가는 상승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현재 중국 기업과 자체 IP를 활용한 드라마 2편의 공동제작을 논의 중”이라며 “3년 만의 중국향 사업재개가 올해 주가 흐름의 최대 모멘텀”이라고 평가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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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송희

안녕하세요 증권부 신송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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