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나로호 2차발사 재개..우주항공株 '들썩'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4-20 09:22:23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나로호가 지난해 8월 궤도안착 실패이후 1년만에 재발사된다는 소식에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양이엔지(045100)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전날보다 6.79%(540원) 오른 8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테크(042370)도 4.64%, 쎄트렉아이(099320)도 2.85% 동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AP시스템(054620)도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며 4.26%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교육과학기술부는 발사 준비상황의 기술적인 면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6월 9일 나로호를 재발사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발사시간은 발사 당일 기상상황이나 인공위성 등과의 충동을 고려해 발사 당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에이피시스템, 삼성전자와 114억 규모 공급계약 (아찔한테마)철도·LED·우주항공株 한양이엔지, 1분기 영업익 15.8억..'흑자전환' (오후장주요뉴스)호남석유, 1분기 영업익 전년比 60% 증가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올 1분기 벤처투자 1.9조…전년비 '회복세' “더는 못 참겠다”…에어서울 조종사 줄퇴사 [IB토마토]신영, '눈덩이 이자'에 빛바랜 수익 개선…"올해는 더 어렵다" 물컵 채워지기는커녕…'라인 사태' 비화 이 시간 주요뉴스 명심의 야-윤심의 여…21대 국회 '도돌이표' 윤 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신설 지시…"국가 지속성 문제" 법사위 쟁탈전에 1인당 25만원까지…22대 시작부터 '전쟁' 일본 먹잇감 전락한 '기술주권'…정부 강경대응 '미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