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환전지갑 서비스 출시
입력 : 2019-07-16 17:14:09 수정 : 2019-07-16 17:14:09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NHN페이코는 KEB하나은행과 함께 '페이코 환전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페이코 환전지갑은 페이코 앱에서 외화 환전을 신청하고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요 외화인 △달러(USD) △엔화(JPY) △유로(EUR) 등 총 12종의 외화를 취급한다. 이용자는 페이코에 등록한 모든 계좌를 이용해 외환 환전 서비스를 신청해 희망 수령일에 인천국제공항지점, 환전소 등 전국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실물 통화를 받을 수 있다. 
 
페이코 환전지갑은 외국 통화를 보관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 기능도 준비했다. '목표환율 설정' 기능은 이용자가 원하는 환율에 도달하는 시점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갑 기능을 이용하면 환율이 떨어졌을 때 미리 외화를 구매해두고 실물 재화가 필요한 시점에 찾아 쓰거나 환율 추이에 따라 재환전할 수 있다. 재환전한 원화는 본인 계좌나 '페이코포인트' 등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달러(USD) 환전을 한 이용자에게 실적이나 횟수 제한 없이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코 제휴 계좌인 '페이코 KEB하나은행 계좌'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페이코포인트 5000원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의 비대면 금융채널 활용 가능성을 확인해 외환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페이코 환전지갑 서비스에 이어 해외 결제를 비롯한 크로스보더 금융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N페이코는 '페이코 환전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NHN페이코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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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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