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목표가 하향-미래에셋대우
입력 : 2019-07-19 08:27:41 수정 : 2019-07-19 08:27:41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LG유플러스(032640)의 5G 서비스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거둘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이학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9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1190억원, 154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예상보다 높은 마케팅 비용 지출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존 LTE 시장에서 경쟁우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5Q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비용이 예상보다 높게 지출되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5G 서비스 초기에는 가입자 규모가 작은 LG유플러스의 고정비 부담이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다"면서 "5G는 LTE와 다르게  3.5GHz 단일 주파수로 한 번에 커버리지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초기 서비스를 위한 물량 부담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5G 중단기 핵심 애플리케이션인 미디어와 게임 시장에서 선점을 기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5G 가입자 모집을 위해 마케팅 비용이 크게 상승하는 것에 비해 무선서비스 매출 증가가 이에 따라가지 못해 영업이익을 하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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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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