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저우 국제모터쇼서 ‘KX3’ 최초공개…중국공략 시동
입력 : 2019-11-22 10:06:47 수정 : 2019-11-22 10:06:47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기아자동차는 22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KX3(국내명 셀토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KX3’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소형급(B 세그먼트) SUV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 다양한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이 적용된 기아차의 전략 SUV로 공개와 동시에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리펑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부사장)는 “‘올 뉴 KX3’는 자아를 실현하고 삶을 향유하고자 하는 2030 세대에게 최고의 선택될 모델”이라면서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 사양을 앞세워 B 세그먼트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가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KX3'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기아차
 
올 뉴 KX3는 전장 4345mm, 전폭 1800mm, 전고 1650mm, 휠베이스 2630 mm의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전기차 ‘올 뉴 K3 EV’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K3’는 국내에서 선보인 ‘올 뉴 K3’를 중국 시장 특성에 맞게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다. 기아차는 이날 선보인 전기차 모델을 내년 1분기 투입해 갈수록 심화되는 중국 시장의 환경 규제와 늘어나는 친환경차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19 광저우 모터쇼에서 1225㎡(약 37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올 뉴 KX3 △올 뉴 K3 EV와 함께 △올 뉴 K3 △K5 PHEV 등 세단 △스포티지 △KX5 등 SUV △퓨처론 등 콘셉트카 △K3 CTCC 레이싱카 등 총 11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올 뉴 K3 EV 모습. 사진/기아차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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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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