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 찾기 참여 이벤트가 전국 TJ 미디어 노래방에서 진행된다.
사진=뮤지코인
이번 주 깜짝 MC몽&허각 '반창고', 메이비 'I Wish'의 게릴라 옥션 이벤트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2일부터 오는 12월1일까지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TJ 미디어 노래방에서 연주시작 화면이나 점수화면에 나오는 뮤지코인을 보고 바로 인증샷을 찍어 #뮤지코인 #TJ코인노래방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5만캐시를 증정한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한해 동안 저작권 공유를 통해 음악에 대한 소통의 폭이 넓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낙찰 받게 된 후 노래방에서 더 자주 부르며 이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앞서 진행된 게릴라이벤트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매주 3곡의 공유 옥션과 달리 연말 내내 깜짝 선물처럼 공개돼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반창고'는 사전 안내 없이 진행됐으나 공개 한 시간 만에 참여율 200%를 넘겼다.
한편 뮤지코인은 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최정상급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베터 뮤직 에코 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캠페인 저작권 공유를 진행 중이다.
사진=뮤지코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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