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77억의 사랑’ 박성광 “뽀뽀는 이솔이가 먼저”
‘77억의 사랑’ 박성광, 예비신부 이솔이 고백 언급
2020-03-17 10:20:34 2020-03-17 10:20:3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 박성광이 예비신부 이솔이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316일 방송된 ‘77억의 사랑에는 개그맨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해 올해 5월 결혼하는 예비신부 이솔이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너무 많은 축복을 해줘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박성광의 예비신부 이솔이는 배우 출신으로 웹드라마 출연 이후 현재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박성광은 고백을 한 건지 안 한 건지 모르겠어서 고백을 하려고 한강에 갔다. 그 순간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니 오빠 하려는 거 하지마라고 하더라고백을 못 했는데 뽀뽀는 그 친구가 먼저 했다고 했다.
 
박성광은 혼전계약서와 관련해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까 망설여진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자신이 여사친이 많은 것 때문에 예비신부와 다툼이 없냐는 말에 나한테 자기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고 했다. 그런데 아니더라오나미한테도 질투하더라고 밝혔다
 
 
77억의 사랑 박성광.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