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전기위원회장에 구자윤 교수
2010-06-09 11:23:2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식경제부는 9일 구자윤 한양대 교수(사진, 59)를 전기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구 신임 위원장은 한양대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와 대한전기학회 부회장, LS전선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경부는 위원장과 함께 7명의 전기위원회 위원도 신규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 고광철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언론) ▲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대표(소비자단체) ▲ 손양훈 인천대 교수(경제계) ▲ 염명천 전력거래소 이사장(전력거래) ▲ 이진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법조계) ▲ 최길순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전기단체) 등이다.
 
지식경제부 장관 제청으로 위촉되는 위원장과 위원은 3년임기로 오는 14일부터 업무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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