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강력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와이파이 풀터치폰 'A210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파이를 통해 저렴한 인터넷전화와 웹서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해 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G-Fun' 게임, 지상파 DMB, 3D 모션포토 등을 지원한다.
300만 화소 카메라, 셀프촬영,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지원, 대용량 전화번호부, SOS 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오렌지, 레드, 실버 등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옆면을 역동적인 사선으로 처리하고 손에 착 감기는 유선형 바디라인을 구현했다.
가격은 60만원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제적이고 편리한 와이파이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도 갖춰 신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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