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이달 초 한정판매 행사를 통해 공개했던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삼성NX100'을 전국 매장을 통해 본격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NX100은 세계 최초로 기능 조절이 가능한 '아이(i)-펑션' 렌즈를 적용했다.
사용자들은 렌즈 자체의 버튼을 이용해 카메라의 감도(ISO)·노출(EV)·화이트밸런스(WB)·셔터스피드·조리개 등 각종 설정값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김의탁 삼성전자 마케팅팀 상무는 "올해 NX100을 통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를 확고히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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