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컬러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해 컬러와 디자인을 강화한 MP3 플레이어 'YP-Q3'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YP-Q3'는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상과 디자인이 특징으로, 패션 소품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삼성의 독자적인 음장 기술인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를 적용해 동영상을 볼 때는 5.1채널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고, 음악을 들을 때는 CD 수준의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DivX, Xivd, H.264, WMV등 대부분의 동영상 파일과 MP3, WMA, Acc, Ogg, Flac등의 음악 포맷도 별도의 변환과정 없이 지원한다.
음악 45시간, 동영상 6시간 등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2.2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갖추었다.
두께는 8.6mm로 얇고 버튼식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사용성을 높였다.
가격은 4GB가 10만9000원, 8GB가 14만9000원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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