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오는 26일 '제1회 서울 나눔천사-지원봉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희망나눔천사 콘서트에는 화려한 댄스나 비주얼보다 음악의 본질에 집중하는 뮤지션들도 다수 참가한다.
'여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라 불리는 아이 투 아이(Eye To Eye)와 새로운 스타일의 록음악을 추구하는 제이워커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 투 아이, 여성 브라운아이드소울
지난 2011년 미니앨범 '아이 투 아이'로 데뷔한 아이 투 아이는 진정한 뮤지션의 길을 걷고자 하는 여성 3인조 보컬 그룹이다. 멤버는 수혜, 나래, 진선으로 구성됐다.
◇아이투아이 (사진제공=산타뮤직)
아이 투 아이는 여러 뮤지션들로부터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다. 2011년 중창그룹 보이즈투맨의 내한공연에서 '원 스위트 데이'를 함께 부른 아이 투 아이는 보이즈투맨으로부터 "머라이어 캐리의 부담감을 이겨낸 신인"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또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아이 투 아이의 노래를 들은 밴드 산울림의 김창완은 즉석에서 '산울림 Reborn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며 읻르의 음악성을 인정했다.
최근 아이 투 아이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고, 멤버 나래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굿닥터' OST 타이틀곡을 부르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록밴드 '제이워커'
제이워커는 2010년 정규 1집앨범 'illusion'과 2011년 2집 '2nd'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3인조 밴드다.
최근 국내의 록 음악은 홍대를 중심으로 한 모던록 밴드들과 하드코어, 메탈이 주를 이루는 익스트림 음악으로 양분되어 있지만 제이워커는 록 음악의 강한 비트와 브릿팝 사운드를 적절히 믹스하고 있다. 미국적인 스트레이트함과 영국적인 몽환사운드를 겸비했다는 평가다.
최근 럼블피쉬 원년 멤버인 김호일을 베이스로 새로 영입하며 팀을 재 정비했다.
◇제이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