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2' 포스터 (사진제공=소니픽쳐스)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영화 '토르:다크월드'(이하 '토르2')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CGV와 소니픽쳐스간 부율 문제를 두고 서울지역 CGV의 상영에 대한 논란이 있었음에도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개봉한 '토르2'는 11만47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공범'(5만8692명)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할리우드 영화 직배사인 소니픽쳐스와 국내 최대 극장업체인 CGV가 대립각을 세우면서 CGV 서울지역 CGV의 상영을 포기하고 이룬 수치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토르2'는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신들의 고향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로키(톰 히들스턴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