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사진제공=비밀결사단)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전소민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이하 GMF)에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비밀결사단이 30일 밝혔다.
전소민은 지난 29일 발표된 GMF 1차 라인업에 이적·메이트·원모어찬스·조규찬 등의 가수들과 함께 페스티벌 레이디로 이름을 올렸다.
노리플라이의 '바라만 봐도 좋은데' 뮤직비디오 등을 시작으로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인연을 맺은 전소민은 친분 있는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점에서 연주자가 함께하는 공연인 GMF 무대에 직접 오른다.
지난해 MBC <오로라 공주>에 이어 SBS <끝없는 사랑>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는 전소민은 이번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전소민이 나서는 GMF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홀 오브 페임',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 등 5개 공식 스테이지에 60여 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