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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CES서 모바일 디지털방송 신제품 대거 선뵈
입력 : 2009-12-29 오후 4:44:10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066570)가 고속으로 이동하면서도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포터블 DVD 플레이어와 휴대폰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내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0' 전시회에서 북미식 모바일 디지털TV 표준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포터블 DVD 플레이어(모델명 : DP570MH·사진 오른쪽)와 ▲휴대폰(사진 왼쪽) 3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터블 DVD 플레이어는 도심, 산악, 지하 등 다양한 수신 환경에서 고속으로 이동하면서도 고화질 디지털 방송과 DVD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상용 제품이다.
 
휴대폰은 4시간 이상 디지털 TV를 연속 시청할 수 있는 저전력 기술이 특징이다.
 
LG전자는 내년 초 포터블 DVD플레이어를 북미 시장에 출시하는 한편, 현지 이동통신사와 협력을 통해 휴대폰의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G전자는 또 디지털 방송 신호를 영상, 음향, 데이터 신호로 각각 분리 처리하는 핵심 부품인 ‘모바일 디지털TV 수신칩’ 분야에서도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이 칩의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대량 양산체제를 갖췄다.
 
이번 CES 2010 전시회에서도 국내외 업체들이 LG전자의 수신칩을 채택한 다양한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백우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수신칩에서 포터블 DVD 플레이어, 휴대폰 등 완제품에 이르는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 모바일 디지털T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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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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