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부산은행은 국내 4차산업 관련 펀드인 ‘한국투자 한국의제4차산업혁명 증권투자신탁1호(주식)’ 펀드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4차 산업주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투자 한국의제4차산업혁명 증권투자신탁1호(주식)’ 펀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을 4대 핵심기술로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자동차, 핀테크, 스마트홈·팩토리, 바이오헬스케어, 증강·가상현실 등 다섯 가지 산업군을 구분해 투자한다.
수익률은 ‘한국투자 한국의제4차산업혁명 증권투자신탁1호(주식)’ 클래스 A 경우 10.20%(1개월 기준)다.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0%, 총보수 연 0.98%이며 온라인 전용상품인 클래스 Ae의 경우는 선취판매수수료 0.5%, 총보수 연 0.73%다.
중도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환매 시에는 2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4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된다.
김정훈 부산은행 WM사업부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기업들은 향후 20~30년간 시장의 메가트랜드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분산투자 측면에서 ‘한국투자 한국의제4차산업혁명’ 펀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부산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