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우리종합금융은 최고 연 2.8%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스마트뱅킹 전용 ‘더(The)조은 비대면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더 조은 비대면정기예금'은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며, 예금자 보호도 가능하다. 금리는 연 1.9% 기본금리에 최대 0.9%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우대금리는 우리종합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가입고객, 우리종합금융의 금융상품 1000만원 이상 가입, 지인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시 각각 0.3%씩 우대받을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성과 수익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지점 방문의 불편함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