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수협은행은 최대 연 2.6%의 고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2018 대한민국 금융산업대상’ 수상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총 5000억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특히 ▲수협은행 첫거래 ▲정기예금 신규금액 3000만원 이상 ▲파트너뱅크 앱 가입고객에게는 최대 0.3%포인트를 우대한다.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경우 6개월 만기 금리는 최대 연 2.1%며, 1년 만기와 2년 만기는 최대 연 2.3%, 연 2.6%까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수협은행은 4월30일까지 최대 연 3.5%의 금리가 적용되는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도 제공한다.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새학기 이벤트 금리 최대 0.5%, 자동이체 이벤트 금리 최대 1.1% 적용시 2년이상 3년미만 만기는 최대 연 2.6%, 3년 만기는 최대 연 3.5%까지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수협은행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이 대한민국 금융산업대상을 수상한 것을 자축하고 평소 수협은행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고 금리도 최고 수준으로 이번 특판을 잘 활용해 풍성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수협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