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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 광고모델에 남성아이돌 '워너원' 선정
슈퍼앱 '쏠' 등 온·오프라인 홍보 실시
입력 : 2018-02-12 오전 11:11:43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남성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남성 11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신한은행은 워너원과 함께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슈퍼앱 ‘신한 SOL(쏠)’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한국프로야구 메인 스폰서로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2018 신한MYCAR 한국프로야구’ 온-오프라인 광고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워너원 멤버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 혁신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최고를 향한 계획적인 연출력과 기존 성공 방식을 뛰어넘는 차별성이 디지털 리딩뱅크 신한은행과 닮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신한 SOL(쏠) 사전예약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는 신한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한 고객들에게 ‘아이폰X’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사진/신한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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