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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2천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 결정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앞두고 '자본확충'
입력 : 2018-10-31 오후 4:44:31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후순위채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에 나선다. 
 
미래에셋생명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 2000억원 규모의 국내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본확충으로 금리 변동성 확대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것"이라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한층 견고한 영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향후 대표주관사 선정 및 수요예측 등을 거쳐 발행 조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이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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