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0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접속 보상 이벤트와 일일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가입자 1000만명을 넘겼다.
접속 보상 이벤트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하면 치킨 메달 4개와 '플레이어언노운의 트렌치코트(1일제)', '솔리드 우드 골드 - AKM(1일제)', 양반탈(영구제)을 받는다. 접속 보상은 계정당 1회만 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생존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는 생존 시간에 따라 ▲20분 이상(1000BP, 3일간 최대 3000BP) ▲40분 이상(트릭 티켓 조각 3개, 3일간 최대 9개) ▲100분 이상(치킨 패키지 3개, 3일간 최대 9개) 등을 받는다.
김창한 펍지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남긴 기록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0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접속 보상 이벤트와 일일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펍지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