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국제유가의 반등으로 원유 상장지수증권(ETN)이 동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33분 현재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5.8%),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5.7%),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5.6%)이 일제히 5% 넘게 급등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5.1% 급등한 배럴당 52.36달러에 마감했다.
WTI는 8거래일 연속 오르며 50달러선을 회복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