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금융당국이 오는 23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심사와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융위원회는 금감원과 지난달 24일 발표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에 따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오는 23일 금감원 대회의실(9층)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21일까지이며, 문의는 금감원 은행감독국 은행총괄팀에 하면 된다.
금감원은 지난달 2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기존 인가매뉴얼에 대한 온라인 Q&A 페이지를 개설해 인가신청 희망자 문의를 접수받고 있다. 금융당국은 온라인 Q&A 페이지에 접수된 문의 사항과 인가심사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가 매뉴얼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오는 23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와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금융위원회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