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위해 7일 오전 11시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고 삼성 관계자가 밝혔다.
이건희 회장은 스위스와 이탈리아 등지를 방문해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이달 말쯤 귀국할 예정이라고 삼성은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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