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003550)는 음악영재 지원프로그램인 ‘LG 사랑의 음악학교’의 일환으로 10일까지 정동 예원학교에서 'LG 사랑의 음악학교 스프링 음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음악학교는 LG가 매년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4개 부문에서 음악영재 약 15명을 선발해 2년 동안 실내악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음악캠프에는 ‘링컨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에서 활동중인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내한해 특별레슨을 실시한다.
교육을 통해 음악영재들이 연습한 곡들은 11일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LG 사랑의 음악학교 콘서트'에서 선보이게 된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