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증권통은 이번에 새로 출시한 로봇코칭 제휴업체 퀀트봇에서 매월 2회 매매로 연평균 15~20% 수익을 추구하는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퀀트봇은 수익률이 검증된 알고리즘이 제시하는 매매전략 서비스로 추천 포트폴리오와 종목검색, 대가 추천주, 스몰캡 뉴스 등을 제공한다.
종목검색은 펀더멘탈, 밸류에이션을 분석한 기업분석과 수급분석을 합쳐 종합점수로 나타내고 'my 투자적성 검사'와 'my 목돈마련설계'를 통해 투자성향에 맞는 전략을 추천한다. 노후 준비, 주택마련 등의 자금 설계도 가능하다.
전 종목 순위에서는 종목 검색의 종합점수를 토대로 주가, 등락률 등을 추가적으로 반영해 전체 순위와 동종 업종 내 투자 매력도를 비교한다. 기업의 주가 차트와 종목 뉴스, 기업 개요, 손익계산서 실적 등 투자 시 유용한 기업 정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대가 추천주에서는 켄 피셔, 월터슐로스 등 투자 대가의 철학과 검증된 투자 방법을 계량화해 글로벌 투자 대가가 관심을 둘만 한 기업을 추천한다.
퀀트봇의 가장 핵심적인 서비스인 추천 포트폴리오는 투자자 성향에 따른 투트랙, 성장주, 스노우볼 등 3가지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종목별 주가 등락에 영향을 받지 않은 장기적인 수익률에 집중한다. 연평균 10~15%의 수익을 목표로 부문별 한 종목 추천을 지양하고 매월 2회만 집중 매매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퀀트봇 기간별 수익률도 모두 공개된다. 수익률은 최근 1개월부터 매 3개월, 1년, 3년, 연초대비, 누적 등 다양하게 볼 수 있다.
한편, 증권통은 회원을 대상으로 로봇코칭 서비스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증권통 어플리케이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