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김택중 OCI 사장은 24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정부가다행히도 최근 새로운 태양광 보조금 정책을 발표했다"며 "올해 중국 내 태양광 설치량은 40기가와트(GW)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1분기 설치량이 4.5GW, 2분기까지 10GW. 하반기에 30GW가 설치될 것 같다"며 "전반적으로 하반기에 수요가 살아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