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오는 13일 오전 1시부터 '역대급 초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초특가 항공권은 13일 오전1시부터 16일 오전 1시까지 3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5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최저 12만9000원부터 만날 수 있는 인천 출발 간편 환승 노선은 발리·몰디브·싱가포르·치앙마이·랑카위·크라비·코타키나발루·씨엠립 등이 있으며, 부산과 제주 출발 일부 노선도 포함됐다.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프로모션과는 별도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인천과 부산, 제주 출발 직항 노선의 상반기 결산 세일을 통해 △인천-보라카이 7만9000원~ △인천·부산·제주-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 △인천-방콕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참조하면 된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