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금융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토마토패스는 오는 10월 시험 대비 신용분석사 현금환급반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용분석사는 금융기관의 여신 관련 부서에서 기업에 대한 회계·비회계 자료 분석을 통해 종합적인 신용 상황을 판단하고 신용등급을 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 공인 금융전문가 자격증으로 특히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토마토패스 현금환급반은 하반기 채용·취업을 위한 이벤트 상품으로 합격하면 수강료를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불합격 시에도 다음 시험까지 수강 기간을 연장해 준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온라인서점 판매량 1위 교재를 통해 저자직강으로 진행된다"며 "토마토패스 금융회계 전문 교수들의 노하우가 담긴 강의를 통해 단기 합격 가능하고 기초 회계 강의도 무료로 제공돼 비전공자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신용분석사 시험은 3회 진행되는 데 마지막은 10월26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