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066570)는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풀 HD 보더리스 홈시어터(모델명: HB965TX, HT965TZ)’ 2종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피커의 가장 얇은 부분 두께를 32㎜로 줄였고, 스피커 테두리를 투명하게 처리한 다이아몬드 엣지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LG전자 고유의 ‘사운드 디캔팅(Sound Decanting)’기술로 나이트 모드, 게임 이퀄라이저 등 7가지의 상황별 최적 음향을 구현했고, ‘내츄럴 이큐(Natural EQ)’ 기술로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한다.
스피커 코일을 폴리에틸렌 소재로 코팅 처리해 더욱 선명한 고음을 재생하고 실크 소재의 2.5㎝ '돔 트위터(Dome Tweeter)'를 채용, 왜곡 없이 정확하고 깨끗한 소리를 전달한다.
무선랜(와이파이)과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을 적용해 PC와 휴대폰 등 주변 기기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유ㆍ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재생한다.
이태권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은 “LG전자는 앞선 콘텐츠 재생 기술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홈시어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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