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066570)가 200만원 대 실속형 안마의자(모델명: BM101RB)를 출시하고, 안마의자 대중화를 앞당기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마볼과 에어셀을 이용한 지압, 주무르기, 두드리기 등 다양한 형태의 안마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체형에 맞춰 등받이, 다리받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저소음, 저진동 설계로 늦은 저녁에도 사용할 수 있다.
동급 제품 대비 가장 많은 8가지 종류의 자동코스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기호에 맞춰 안마종류, 속도, 강도 등을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안마코스 기능도 지원한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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