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신한지주(055550)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지주는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현 신한은행장, 임영진 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을 숏리스트로 확정했다.
신한지주는 오는 13일 개최될 회추위에서 각 후보에 대한 최종면접 등을 거쳐 회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