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초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 3종과 복합기 5종 총 8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들은 다양한 원터치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20/325K'는 '원터치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장착, 사용자가 PC 조작 과정 없이도 보고 있는 화면의 내용을 그대로 출력할 수 있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85K'는 '원터치 에코복사' 버튼이 있어 복잡한 드라이버 조작 없이도 여러 페이지를 흑백으로 한 장에 복사 할 수 있어 용지와 토너를 쉽게 절약할 수 있다.
최근 일반 가정에서도 늘어 가고 있는 무선 환경을 고려, '원터치 무선 연결(WPS)' 버튼을 장착한 무선 랜 기능 탑재 모델인 'CLP-325WK'와 'CLX-3185WK/CLX-3185FW' 도 함께 판매한다.
버튼 하나로 프로그램 설치나 무선 설정이 가능해 기계에 익숙치 않은 주부나 학생들도 손쉽게 무선 세팅이 가능하다.
삼성정밀화학이 양산한 중합 토너를 새롭게 적용, 한층 더 생생한 컬러의 고품질 출력이 가능하고 파일 크기와 상관없이 흑백 분당 16매, 컬러 분당 4매의 고른 출력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삼성 정품 A4 용지 500매와 무선 공유기(해당 행사 모델 구매 시)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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