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스카이(대표 박병엽)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우스' 사용자들이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잇달아 선보인다.
스카이는 '안드로이안(Androian) 번역기', '안드로이안 약속잡기', '안드로이안 서클' 등 8개 애플리케이션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안드로이안 번역기는 가상언어인 안드로이어와 한글을 서로 번역해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시리우스 사용자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한다.
'왓츠(What’s) 시리우스는 ‘시리우스인’에 대해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에 회적화한 블로그 형태로 제공한다.
스카이의 안드로이안 애플리케이션은 시리우스에 탑재된 ‘스카이 스테이션’을 통해 무선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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