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MP3구동 전용 칩셋을 적용해 40시간 연속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다양한 코덱을 지원해 별도 파일 전환작업 없이 청취가 가능하다.
‘돌비 모바일’ 기술과 락, 재즈, 팝, 클래식 등 총 14가지의 이퀄라이저 효과로 최적의 음질을 제공한다.
통화 중에도 음악 청취가 가능한 ‘MP3 BGM’, 독서 중에도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도서관 모드’ 등 차별화 기능을 탑재했다.
곡별 선호도 설정, 재생목록 저장, 앨범/아티스트/장르별 음악분류, 어학 학습 시 유용한 구간 반복 재생 등 MP3 플레이어에서 제공하는 전문 기능을 다수 내장했다.
이밖에 ▲8기가바이트(GB)의 대용량 내장 메모리 ▲3.5파이(Φ) 이어폰 ▲지상파DMB ▲블루투스2.1 ▲USB 2.0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신현준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장은 “프리스타일폰과 같이 고객들의 숨은 인사이트(통찰)를 반영한 특화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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