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소니코리아가 이동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미니 노트북 '바이오 M' 시리즈(VPCM125AK/L/P/W)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무게 1.4kg에 10.1인치 와이드 LCD를 갖추었으며 배터리 수명을 3시간 이상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25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탑재했으며, 3개의 USB 포트를 갖춰 외장하드나 스마트폰, MP3P 등 다양한 IT기기를 한번에 연결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바이오 M 시리즈가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이나 활동적인 20대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미니 노트북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5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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