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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록

GS건설, 101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16-09-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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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GS건설(006360)은 증산2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플랜업증산 주식회사로부터 차입한 1010억원에 대해 100%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3.02에 해당하는 규모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달 19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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