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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록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오벨', 누수 차단 TFTA 시리즈 인기

2017-03-10 18:00

조회수 : 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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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오벨'에서 출시한 TFTA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벨 TFTA 시리즈는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전자담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는 누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제품으로서, 이고원 TFTA·이고투 TFTA ·오벨 네모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고원 TFTA와 이고투 TFTA는 기성기기 스타일로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름인 19mm와 16.5mm의 지름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휴대성이 뛰어나면서도 0.6옴 코일을 장착해 무화량과 맛 표현 두 가지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오벨 네모는 모드기기 스타일로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와트 및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와트 및 온도를 직접 조절함으로써 같은 액상 및 코일을 쓰더라도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벨 관계자는 "오벨에서 선보이는 TFTA 시리즈는 액상 누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보다 편하게 전자담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앞으로도 불편한 점을 계속 개선시켜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벨에서는 누수 제로 TFTA 시리즈 이외에도 흡입 독성 시험을 통과한 전자담배 액상과 먼지 유입을 차단한 자석 위생 캡을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 중에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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