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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굿모닝 경제]빅데이터 전문기관인데 데이터가 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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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빨간색 동그라미, 세월호 인양 현장 동물뼈 추정 물질 발견 지점. 
미수습자 유골 유실 가능성 높아져. 사진/뉴시스
 
 
다우존스 0.73% ↑; 국제유가 WTI 1.3% ↑
 
1. 빅데이터 전문기관인데 데이터가 빈약하다. 금융당국이 빅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출범시킨 '신용정보원'. 빈약한 데이터로 금융업계의 외면 받아. 
 
2. '최순실표 예산'만 없어도 성공. 내년도 예산안 4차 산업혁명, 양극화 완화, 저출산 극복, 일자리 창출에 집중. 미래 성장동력 준비에 박차.
 
3. 멀고먼 3만달러. 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7561달러. 2만달러 진입한지 11년됐는데. 
 
4. 로봇.3D프린터.친환경에너지 등 국가기술자격 신설. 전문인력 수요 증가 분야들.
 
5. 고백만하고 책임은 안지나. 황창규 KT 회장 "청와대 지시로 차은택 인맥 임원으로 채용했다" 고백.
 
6. 담철곤 오리온 회장 잇단 고발 사건으로 구설수. 처형인 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과 상속 재산 놓고 싸움. 시민단체도 미술품 횡령 혐의로 담 회장 고발 예고. 
 
7. 이탈리아에서 페라리 창립자 유해 도굴해 유가족에 거액 뜯어내려던 이탈 적발. 
 
8. 영국 오늘 EU 탈퇴 공식 통보. 2년간 탈퇴 협상. 73조원에 달하는 '이혼합의금' 등 난제 많아.
 
9. 중국 IT공룡 텐센트, 테슬라 지분 5% 인수. 인수 의도는 불분명. 돈이 남아 도나. 
 
10. 현실의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 이번엔 '뇌 임플란트' 도전. 인간의 뇌 디지털로 업로드하는 세상 만든다. 
 
11. 또 폭발하지는 않겠지? 역대 최강이라는 갤럭시S8 오늘밤 공개. 갤럭시노트7은 리퍼폰으로 재활용.
 
12. 자영업자 대출 작년 말 기준 520조원. 500조원 넘긴 건 처음. 생계형 자영업자들 벼랑끝으로 몰려. 
 
13. 세월호 인양 현장서 발견된 뼛조각은 동물의 것. 미수습자 유골 유실 가능성 커져.
 
14. 인구 절벽. 1월 출생아 3만5100명. 17년새 반토막, 역대 최저
 
15. 호남에서 대패한 안희정.이재명, 각자 지지기반인 충청.수도권에서 역전 노려. 
 
16.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확정. 
 
17. 한수원, 원전 냉각재 누설 또 늑장대처. 고리원전4호기 냉각수 누설 26일 알았지만 28일에서야 수동 정지. 
 
18. 권력기관 출신들 재벌 기업 사외이사로 이동 증가. 이들이 독립적인 입장에서 재벌 견제하는 건 기대하기 어렵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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